밤에 오래된 일기장 발견하고 새벽 넘김
메
메이플시럽
08.20 · 조회 790
짐 정리하다가 십몇 년 전 일기장 나와서 잠깐만 본다는 게 새벽까지 읽어버림
그때 내 글씨랑 고민들이 어찌나 어리고 진지한지 읽으면서 혼자 실실 웃었네ㅋㅋ
당시엔 세상 무너질 것 같던 일들이 지금 보면 아무것도 아니어서 신기하고
그때의 나한테 야 그거 별거 아니야 하고 말해주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서 좀 아쉽고
메이플시럽
08.20 · 조회 790
짐 정리하다가 십몇 년 전 일기장 나와서 잠깐만 본다는 게 새벽까지 읽어버림
그때 내 글씨랑 고민들이 어찌나 어리고 진지한지 읽으면서 혼자 실실 웃었네ㅋㅋ
당시엔 세상 무너질 것 같던 일들이 지금 보면 아무것도 아니어서 신기하고
그때의 나한테 야 그거 별거 아니야 하고 말해주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서 좀 아쉽고
그때의 나한테 별거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는 거 지금 고민도 언젠가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