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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무 약속 없이 동네만 어슬렁거렸다

헬

헬스장기부천사

08.21 · 조회 699

특별한 계획 없이 슬리퍼 끌고 나가서 동네 한 바퀴 그냥 돌았는데 이게 은근 괜찮았다

평소엔 그냥 지나치던 골목 안쪽에 작은 화분 가게가 있는 것도 오늘 처음 봤고

빵집 앞에서 갓 나온 빵 냄새에 홀려서 하나 사 물고 걷는데 그 시간이 참 나른하고 좋더라

목적지 없이 걷는 이런 하루도 가끔은 필요한 것 같음ㅋㅋ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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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콩이엄마·08.21

동네에 몰랐던 가게 발견하는 재미 그거 쏠쏠하죠

깔
깔끔한남자·08.21

갓 나온 빵 냄새에 홀리는 거ㅋㅋ 그건 못 참죠

잔
잔잔한미소·08.21

목적지 없이 동네 걷는 거 저도 요즘 자주 해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