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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새아빠 받아들였어요

데이지꽃

06.16 · 조회 3,141

재혼 1년차인데 너무 행복해서 자랑하고싶어서요 ㅎㅎ

초딩 5학년 아들이 처음엔 새아빠 진짜 싫어했거든요

저녁 같이 먹는것도 거부하고 방 들어가서 안나오고

근데 새남편이 1년 동안 진짜 노력해줬어요

게임도 같이 해주고 강요 안하고 천천히 다가가고

어제 아들이 처음으로 "아빠"라고 부르더라구요 ㅠㅠㅠ

진짜 눈물 났어요 새남편도 울었어요...

비슷하게 고민하시는 분들 시간이 약이에요 힘내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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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미소·06.16

남편분이 진짜 보배같은 분이네요 잘 지키세요

별빛아래·06.16

행복하세요 가족 너무 좋아보여요

회색빛하늘·06.16

남자가 1년 강요 안하고 기다린것도 진짜 어려운 일임 본받아야겠다

민지엄마·06.16

5학년이면 가장 예민한 시기인데 마음 열어준게 진짜 대단

솔티드캐러멜·06.16

저도 재혼 준비중인데 이 글 보고 희망 갖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시린겨울·06.16

새남편분이 진짜 좋은분이시네요 아이 받아들이는게 쉽지않은데

봄날의햇살·06.16

ㅠㅠㅠ 글 읽다가 저까지 울컥했어요 너무 감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