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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화장실에서 우는 게 익숙해진다는 게 슬프다

민지엄마

06.21 · 조회 1,793

또 화장실 들어가서 한참 있다 나옴 별거 아닌 일이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 이게 우울증인가 그냥 호르몬인가 마흔 넘으면 그런거라던데

나도 한 때는 사무실에서 잘 웃고 그랬는데 요즘은 점심시간에 차에 가서 잠깐 누워야 다시 일할 수 있다

다들 이렇게 사나 아니면 나만 이런가

그래도 또 일은 해야지 어쩌겠어 월급은 받아야 살지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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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아침·06.21

글쓴이님만 그런거 아니에요. 다들 화장실에서 한번씩은 울어요

흐르는강물·06.21

월급 받아야 살지... 이 말이 너무 슬프네요. 힘내세요

메이플시럽·06.21

호르몬도 진짜 영향 커요. 갱년기 시작되면 별거 아닌일에 눈물 나요

자유로운영혼·06.21

혼자 그러시지 마세요. 정신건강의학과 한번 가보세요. 약 안 먹어도 상담만 받아도 도움돼요

예린맘·06.21

저도요. 점심시간에 차에서 누워있는거 똑같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