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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정 갔다왔어요

살랑살랑봄

06.28 · 조회 2,851

이혼 후 처음으로 친정 1박 했는데

엄마가 음식을 한솥 해놓으심ㅠ

"많이 먹어" 그 말 한 마디에 눈물 펑

 

아빠는 옛날엔 무뚝뚝하셨는데

이번엔 막내딸 손 잡고 "미안하다" 하시고

뭐가 미안한건지... 그 말에 또 울었어요

 

친정의 따뜻함이 이런거구나

결혼생활 동안 잊고 있었어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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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06.28

한참 안 가셨다면 이번 주말 가보세요. 진짜 강추

물안개·06.28

이런 글 보면 친정 갈 용기 생김 ㅠㅠ

산타크루즈·06.28

부모님은 항상 미안해하셔요. 자식이 행복하기만 바라심

꽁이엄마·06.28

엄마밥 한 그릇 = 위로 100배

별처럼반짝·06.28

저도 가야겠다... 한참 못 갔어요

느티나무그늘·06.28

친정 있는 분은 행복하신거에요. 잘 챙기세요

칠월의바다·06.28

아빠 그 한마디 ㅠㅠ 결혼때 못 챙겨준 게 미안한거에요

라떼한잔할까·06.28

ㅠㅠㅠ 울었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