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햇살
07.17 · 조회 2,157
요즘 문득 놀랐어요
남편 얼굴이 정확히 안 떠오름
3년 지나니 이렇게 잊혀지는구나
오히려 뭉클함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진다는 게 축복이자 아픔
저도 5년 지나니 진짜 이제 편안해졌어요
잊혀지는 것도 회복의 한 단계에요
잊혀지는 게 축복이자 아픔이라는 표현 참 정확
시간이 진짜 약이라는 걸 실감하시겠어요
저도 이 감정 있었어요 3년 후에
저도 5년 지나니 진짜 이제 편안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