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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마다 시계를 자꾸 본다

체리블라썸

07.27 · 조회 1,131

애 돌려보내는 시간이 여섯시인데 다섯시 반부터 마음이 급해져요.

가방 챙기고 양말 신기고 하다 보면 손이 괜히 빨라지는데

사실 서두를 이유가 하나도 없거든요. 시간 넉넉한데도 그럼.

현관에서 손 흔들고 문 닫고 나면 그때부터가 진짜 일요일 저녁 같더라구요..

오늘도 그랬고 다음 주도 그럴 듯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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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뿌리·07.27

일요일 저녁은 원래 다 우울해요 애 있든 없든ㅋㅋ 위로가 되려나

쫑이맘·07.27

손이 빨라진다는 거.. 저도 그래요 왜 그럴까요 진짜

조용한오후·07.27

문 닫는 소리가 제일 크게 들리는 시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