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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믿었다가 저녁을 태웠음

스키매니아

07.27 · 조회 1,622

삼겹살 넣고 십오 분 돌려놓고 잠깐 눕는다는 게 그대로 잠들었거든.

탄 냄새에 벌떡 일어났는데 부엌이 뿌옇더라ㅋㅋ 창문 다 열고 선풍기 돌리고 난리도 아니었음.

고기는 뭐.. 겉은 숯이고 속은 그럭저럭이라 가위로 겉만 잘라내고 먹었다.

근데 그거 먹으면서 든 생각이 예전 같으면 잔소리 들었겠구나 싶어서 좀 웃겼고

지금은 아무도 뭐라 안 하니까 그냥 조용히 먹었지 뭐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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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하루·07.27

저는 냄새 안 빠져서 사흘 고생했어요. 커피 원두 태우면 좀 낫대요

바닐라스카이·07.27

원두 태우는 거 진짜 효과 있어요 저 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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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a·07.27

아무도 뭐라 안 하는 게 좋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그렇죠..

수도맛집서포터—단무지·07.27

겉만 잘라내고 먹는 거ㅋㅋㅋ 자취 짬밥이 느껴짐

푸른하늘아래·07.27

타이머 맞춰놓고 자면 안 됩니다 진짜.. 저도 생선 태워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