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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 후배가 나한테 형은 왜 그러냐고

K

Kevin

07.27 · 조회 1,852

점심 먹으면서 밥값을 내가 계산했거든. 늘 하던 대로.

근데 나오면서 걔가 형은 왜 자꾸 다 사냐고, 부담스럽다고 그러더라.

나는 선배가 사는 게 당연한 줄 알고 컸는데 요즘은 그게 부담이구나 싶어서 좀 멍했음ㅋㅋ

그래서 다음부터 각자 내자고 했더니 그제서야 표정이 편해지는 게 보이더라고..

나쁜 뜻은 없었는데 뭐 이제 알았으니 됐지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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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맘·07.27

가끔 사주고 가끔 나눠 내는 게 제일 편한 것 같아요 서로

고요한커피·07.27

근데 바로 각자 내자고 바꾸신 게 진짜 멋있는 거임. 그거 잘 안 됨

단아한오후·07.27

저는 아직도 못 바꿉니다.. 그냥 사고 혼자 서운해하는 중ㅋㅋ

뀨뀨젤리곰·07.27

요즘 애들은 얻어먹는 걸 빚처럼 느끼더라구요. 저도 겪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