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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털어보니 나온 것들이 좀 웃김

프리지아

07.29 · 조회 2,010

날 더워서 냉장고 냄새가 나길래 큰맘 먹고 다 꺼냈는데

유통기한 재작년 거 나오고 언제 담근지 모를 마늘장아찌도 나오고 그랬음ㅋㅋ

정리하다 알게 된 건데 문쪽 칸에 소스류 몰아넣으면 안 되더라. 온도가 제일 높은 데라서 금방 상함.

그래서 소스는 안쪽으로 넣고 문쪽엔 물이랑 맥주만 두는 걸로 바꿨더니 냄새가 확 줄었다.

그리고 반찬통을 투명한 걸로 통일하니까 뭐가 있는지 보여서 두 번 사는 일이 없어짐.

버린 게 종량제 20리터 하나 나왔는데 이게 다 돈이었다는 게 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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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장·07.29

20리터 한 봉지면 양호한 편입니다 저는 지난번에 두 개 나왔거든요

별헤는밤·07.29

재작년 거 나온 거 웃긴데 저도 남 말 할 처지가 아니라 조용히 있겠음

보랏빛추억·07.29

저는 날짜 마스킹테이프 붙여요.. 안 붙이면 기억을 못 해서ㅋㅋ

지영맘·07.29

마스킹테이프 그거 좋네요 오늘 사러 가야겠다

이전무·07.29

투명 통 통일 이거 은근 큰 팁이네 나는 아직도 검은 뚜껑 통 써서 열어봐야 앎

가을하늘아래·07.29

문쪽 온도 높은 거 진짜예요 저 거기에 우유 뒀다가 며칠 만에 상한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