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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니까 리모컨 위치 딱 정해놓게 되더라

캠핑러버

08.08 · 조회 941

예전엔 리모컨 어디 갔냐고 서로 탓하는 게 일상이었는데 이젠 그럴 일이 없음.

내가 놓은 자리에 항상 그대로 있으니까 찾을 필요가 없어졌어ㅋㅋ

근데 이게 편한 건지 좀 심심한 건지 가끔 헷갈린다.

싸울 사람도 없고 탓할 사람도 없으니까 집이 너무 조용해서.

뭐 그래도 리모컨 안 찾아도 되는 건 확실히 좋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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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온기·08.08

탓할 사람 없어서 조용한 거 처음엔 어색한데 곧 익숙해져요

조부장·08.08

편한 건지 심심한 건지 헷갈린다는 말 딱 그거임 나도 요즘 그럼

노을지는바다·08.08

물건이 항상 제자리에 있는 거 이게 은근 혼자 사는 큰 장점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