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반찬가게 이모님이랑 친해진 게 요즘 소소한 낙
지
지우엄마
08.08 · 조회 1,312
혼자 살면서 반찬 해먹기 귀찮을 때 자주 가는 반찬가게가 하나 있는데
이모님이 이제 내 얼굴 알아보고 혼자 사냐고 이것저것 더 챙겨주시더라고.
오늘은 새로 한 거라며 멸치볶음 한 주먹 그냥 봉지에 더 넣어주셔서 괜히 뭉클했음ㅋㅋ
장사하시는 분한테 이런 정을 느낄 줄은 몰랐는데 혼자 살다보니 이런 게 크게 다가와.
반찬도 맛있고 사람 정도 얻고 이 가게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다
혼자 살면 이런 사소한 정이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좋은 단골 두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