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니까 명절에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라
오
오월의장미
08.08 · 조회 1,681
이런 말 하면 좀 그런데 결혼했을 땐 명절만 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
양가 눈치에 음식 준비에 오가는 길에 진 다 빠져서 명절이 반갑지가 않았어.
근데 혼자 되고 나선 명절에 그냥 친정 잠깐 들렀다가 집에서 푹 쉬면 되니까 몸도 마음도 편하더라고ㅋㅋ
물론 북적북적한 게 그리울 때도 있지만 그 스트레스 없는 게 어디냐 싶고.
여름 지나고 추석 오면 이번엔 진짜 여유롭게 보낼 수 있겠다 싶어서 좀 기대됨
북적임이 그리울 때도 있지만 스트레스 없는 게 낫다는 말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