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노을 예뻐서 한참 서서 봤다
새
새벽의안개
08.08 · 조회 1,131
일 끝나고 지친 몸으로 걸어오는데 하늘이 온통 주황빛으로 물들어 있더라고.
평소엔 폰만 보고 걷느라 하늘 볼 새도 없었는데 오늘은 왠지 발이 멈춰지더라.
건물 사이로 지는 해가 어찌나 예쁜지 한참을 그냥 멍하니 서서 봤음ㅋㅋ
혼자 보기 아까워서 사진 찍어놨는데 막상 찍으니 그 느낌이 잘 안 담기고.
별거 아닌데 이런 순간에 잠깐 멈춰서는 여유가 요즘은 생겨서 좋다
잠깐 멈춰서는 여유 생겼다는 게 좋네요 그게 마음이 편해졌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