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한 친구가 후기 안 물어봐서 살짝 서운했음
초
초록잎새
08.09 · 조회 1,331
며칠 전에 친구가 소개팅 시켜줬는데 정작 어땠냐고 물어보질 않길래 내가 먼저 얘기 꺼냄ㅋㅋ
알고 보니 친구는 그냥 자리만 만들어주고 별 기대 안 했던 거더라고.. 나만 진지하게 임한 것 같아서 좀 머쓱했음.
근데 또 그 무심함이 오히려 부담 없어서 좋기도 하고.
잘 되든 안 되든 편하게 물어봐 줄 사람이 있는 게 어디야..
초록잎새
08.09 · 조회 1,331
며칠 전에 친구가 소개팅 시켜줬는데 정작 어땠냐고 물어보질 않길래 내가 먼저 얘기 꺼냄ㅋㅋ
알고 보니 친구는 그냥 자리만 만들어주고 별 기대 안 했던 거더라고.. 나만 진지하게 임한 것 같아서 좀 머쓱했음.
근데 또 그 무심함이 오히려 부담 없어서 좋기도 하고.
잘 되든 안 되든 편하게 물어봐 줄 사람이 있는 게 어디야..
편하게 물어봐 줄 사람 있는 것만으로 감사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