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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때 지하철역까지 데려다준 그 몇 분

봄날의햇살

08.09 · 조회 1,974

헤어질 때 그냥 인사하고 갈 줄 알았는데 그 사람이 자연스럽게 역까지 걸어가 주는데 그 몇 분이 은근 좋더라ㅋㅋ

별 얘기 안 하고 그냥 나란히 걷기만 했는데 그 편안한 침묵이 오히려 카페 두 시간보다 더 마음에 남았음.

사소한 배려 하나에 마음이 움직이는 거 보면 나도 참 단순하네.

다음 만남이 좀 기대되기 시작함 오랜만에 이런 기분..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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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기억·08.09

다음 만남 기대되는 그 기분 오랜만이면 잘 되고 있는 거임

O
Olive·08.09

사소한 배려에 마음 움직이는 거 단순한 게 아니라 사람인 거예요ㅋㅋ

늦은밤커피·08.09

역까지 데려다주는 그 몇 분이 진짜 크죠 편안한 침묵이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