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다가도 문득 무너지는 순간이 있더라
수
수줍은봄
08.09 · 조회 2,084
평소엔 씩씩하게 잘 살다가도 마트에서 예전에 같이 사던 반찬 보는 순간 갑자기 코끝이 찡해지는 거 있지ㅋㅋ
별것도 아닌데 그런 사소한 게 훅 치고 들어올 때가 있음.. 슬픔이 예고 없이 오니까 대비를 못 하겠더라고.
그래도 요즘은 이런 순간이 점점 뜸해지긴 해서 이게 낫는 건가 싶기도 하고.
오늘은 그냥 좀 울적한 날이라 여기다 끄적여봄..
수줍은봄
08.09 · 조회 2,084
평소엔 씩씩하게 잘 살다가도 마트에서 예전에 같이 사던 반찬 보는 순간 갑자기 코끝이 찡해지는 거 있지ㅋㅋ
별것도 아닌데 그런 사소한 게 훅 치고 들어올 때가 있음.. 슬픔이 예고 없이 오니까 대비를 못 하겠더라고.
그래도 요즘은 이런 순간이 점점 뜸해지긴 해서 이게 낫는 건가 싶기도 하고.
오늘은 그냥 좀 울적한 날이라 여기다 끄적여봄..
그 순간이 뜸해진다는 건 낫고 있는 거예요 천천히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