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누군가에게 기대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
D
David
08.08 · 조회 2,138
혼자 모든 걸 해결하는 게 익숙해지다 보니 이제는 누가 도와준다고 해도 괜찮다고 손사래부터 치게 됨ㅋㅋ
힘들 때 기대도 된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막상 그러려니 어색하고 폐 끼치는 것 같아서 못 하겠더라고.
근데 이러다 정말 아무도 못 기대는 사람이 될까 봐 그건 또 무섭고.
누군가한테 약한 모습 보이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 될 줄이야..
David
08.08 · 조회 2,138
혼자 모든 걸 해결하는 게 익숙해지다 보니 이제는 누가 도와준다고 해도 괜찮다고 손사래부터 치게 됨ㅋㅋ
힘들 때 기대도 된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막상 그러려니 어색하고 폐 끼치는 것 같아서 못 하겠더라고.
근데 이러다 정말 아무도 못 기대는 사람이 될까 봐 그건 또 무섭고.
누군가한테 약한 모습 보이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 될 줄이야..
약한 모습 보여도 되는 사람 만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천천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