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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새 사람 소개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무서움

푸른하늘아래

08.08 · 조회 2,409

연애는 어찌어찌 시작했는데 이걸 애한테 언제 어떻게 알려야 하나 그 생각만 하면 잠이 안 옴..

애가 상처받을까 봐 혹은 거부할까 봐 그게 제일 두렵고 괜히 내 욕심 때문에 애를 힘들게 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ㅋㅋ

내 행복이랑 애의 안정 사이에서 저울질하는 게 너무 무거운 숙제더라고.

아직 답을 못 찾아서 그냥 미루고만 있는 중.. 언젠간 마주해야 할 텐데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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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의산책·08.08

저도 그 숙제 앞에서 몇 년째 미루는 중이에요.. 혼자 아니에요

조용한산·08.08

천천히 가도 돼요 애도 엄마 행복한 거 결국은 알아줄 거예요

복실이맘·08.08

내 행복이랑 애 안정 사이 저울질.. 그 무게 저도 매일 느껴요

단단한어깨·08.08

애한테 소개하는 거.. 그거 앞에서는 진짜 다 작아지죠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