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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 옆에 아무도 없다는 게 이럴 때 실감남

카니발맨

08.08 · 조회 2,351

며칠 전 몸살이 심하게 나서 끙끙 앓는데 물 한 잔 떠다 줄 사람이 없다는 게 그렇게 서럽더라ㅋㅋ

평소엔 혼자가 편하다 하면서 잘 지냈는데 열이 펄펄 끓으니까 갑자기 그 편함이 다 무너지는 느낌.

결국 기어가서 약 챙겨 먹고 혼자 이불 뒤집어썼는데 그때가 제일 외로웠던 것 같음.

건강할 땐 몰랐던 걸 아플 때 이렇게 배우네 별수 없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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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엄마·08.08

기어가서 약 챙겨먹은 거.. 상상만 해도 마음 아프네요 얼른 나으세요

두물머리·08.08

혼자 편하다는 게 아플 때 다 무너진다는 말 진짜 맞아요

고양이언니·08.08

아플 때 물 떠다 줄 사람 없는 거.. 그게 제일 서럽죠 저도 겪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