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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벌어 애 키우는 게 이렇게 무거운 건 줄 몰랐다

묵직한침묵

08.09 · 조회 2,207

결혼했을 땐 둘이 나눠지던 무게가 혼자가 되니까 통째로 어깨에 얹히는 느낌이더라고.

애 학원 하나 보낼 때도 이게 무리는 아닐까 몇 번을 계산하고 아플까 봐 보험도 두 번씩 확인하고 말이지.

근데 밤에 자는 애 얼굴 보면 그 무게가 또 이상하게 힘이 되기도 해서.. 사람 마음 참 모르겠음ㅋㅋ

무겁긴 한데 이 무게가 나 살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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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페이지·08.09

이 무게가 살게 하는 이유라는 말에 저도 울컥하네요

강철멘탈·08.09

자는 애 얼굴 보면 그 무게가 힘이 되는 거 부모라 그렇죠

딸기우유구름·08.09

혼자가 되니 무게가 통째로 얹힌다는 말.. 너무 와닿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