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랑 물놀이장 갔다가 나만 새까맣게 탔음
산
산머루
08.10 · 조회 821
방학이라 애가 물놀이 노래를 부르길래 근처 물놀이장 데리고 갔는데 애는 튜브 타고 신났고 나는 뙤약볕에 애 지키느라 그늘도 못 감ㅋㅋ
선크림 애한테만 발라주고 나는 깜빡해서 저녁에 보니 팔뚝이 벌겋게 익었더라.
집 와서 샤워하는데 어깨 따가워서 소리 질렀는데 애가 "아빠 등 빨개" 하고 놀림.
그래도 애 웃는 거 하루종일 봤으니 이 정도 화상은 뭐.. 다음엔 나도 선크림 좀 발라야지
화상엔 알로에젤 발라두세요 진정 잘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