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올려달라는 얘기 먼저 꺼내는 게 왜 이렇게 자존심 상하지
지
지호엄마
08.10 · 조회 1,311
애 학원 하나 더 늘려야 할 것 같은데 지금 받는 양육비로는 빠듯해서 증액 얘기를 꺼내야 하는 상황이거든.
근데 이게 내가 돈 없어서 애 못 키운다고 인정하는 것 같아서 입이 안 떨어짐ㅋㅋ 자존심이 뭐라고.
애를 위한 건데도 아쉬운 소리 하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다.
그래도 애 교육이 걸린 거니까 자존심 접고 말은 꺼내야지.. 부모가 별거냐 이런 거 삼키는 거지
자존심 상하는 거 알죠.. 근데 애 교육 앞에서 그 자존심이 뭐 그리 중요하겠어요. 잘 생각하셨어요
구체적으로 뭐에 얼마 든다 근거 대면 얘기 훨씬 수월해요. 감정 빼고 숫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