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가 특정 이웃만 보면 꼬리가 프로펠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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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
08.10 · 조회 701
같은 아파트 사는 아주머니 한 분이 계신데 우리 강아지가 그분만 보면 꼬리가 프로펠러처럼 돌아가면서 온몸을 배배 꼬거든ㅋㅋ
처음엔 왜 유독 저분한테 저러나 했는데 알고 보니 예전에 엘베에서 몇 번 간식을 주셨던 분이더라.
그 기억으로 지금까지 그렇게 반가워하는 거였네.
그분도 우리 애 보면 활짝 웃으셔서 이제 마주치면 서로 인사하는 사이 됐다.. 강아지 하나로 이웃 인연이 이어지네
온몸 배배 꼬는 거 상상되네요ㅋㅋ 반가움의 최고 표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