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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만 3년째 하는 나에게 어제 또 실망함

살랑봄바람

08.10 · 조회 1,424

또 이직 사이트 켜서 공고 몇 개 저장해놓고 자소서 창까지 열었다가 결국 그냥 닫아버렸다.

지금 회사가 딱히 좋은 것도 아닌데 익숙한 지옥이 낯선 천국보다 낫다는 그 말이 발목을 잡는 거지.

막상 옮겼는데 더 별로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 벌써 몇 년째 제자리걸음 중임..

용기가 없는 건지 지금이 그럭저럭 견딜 만한 건지 나도 나를 잘 모르겠네ㅋㅋ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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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한참나무·08.10

견딜 만한 거랑 용기 없는 거 사이 그 애매함이 제일 힘들어요

포근한구름·08.10

자소서 창 열었다 닫는 거 저 어제도 했어요ㅋㅋ 우리 왜 이럴까요

한강의밤·08.10

익숙한 지옥이 낯선 천국보다 낫다는 그 말 진짜 사람 발목 잡죠 저도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