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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제일 편한 시간이 화장실 칸에 앉아있을 때임

박대표

08.11 · 조회 1,361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요즘 회사에서 제일 마음 편한 순간이 점심 먹고 화장실 칸에 잠깐 앉아있을 때야ㅋㅋ

문 닫고 혼자 있는 그 좁은 공간이 아무도 나한테 뭘 시키지 않고 눈치 볼 필요도 없는 유일한 곳이라서.

딱히 볼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폰 보면서 오 분만 있다 나오면 그게 그렇게 숨이 트이더라고.

사무실에 내 편한 자리가 화장실밖에 없다는 게 좀 슬프긴 한데 뭐 이거라도 있어서 다행이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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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보호자·08.11

볼일 없어도 오 분 앉아있는 거 저도 해요 그 숨 트이는 순간 필요하죠

멀리보는사람·08.11

아무도 뭘 시키지 않는 유일한 공간이라는 거.. 웃긴데 진짜 슬프고 공감돼요

마음의소리·08.11

화장실 칸이 유일하게 편한 곳ㅋㅋ 이거 저만 그런 거 아니었네요 완전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