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밥 먹는 건 익숙해졌는데 아플 때가 제일 서럽더라
캠
캠핑러버
08.10 · 조회 1,724
혼자 사는 거 이제 이력 났다고 생각했거든 밥도 청소도 다 혼자 척척.
근데 어제 몸살로 끙끙 앓는데 물 한 잔 떠다 줄 사람이 없다는 게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더라ㅋㅋ
열나서 이마에 손수건 얹고 천장 보는데 아 이럴 때 누가 옆에 있으면 하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어.
평소엔 혼자가 편하다 큰소리쳤는데 아프니까 다 무너지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그 밤이 유난히 길었다
몸 좀 괜찮아졌어요? 상비약이랑 이온음료는 미리 쟁여두세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