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조향 클래스 갔다가 내 코가 마비되는 줄 알았음
수
수아맘
08.11 · 조회 661
나만의 향수 하나 만들어보고 싶어서 조향 원데이 클래스를 갔거든.
수십 개 시향지 냄새 맡다 보니까 나중엔 코가 마비돼서 이게 그 향인지 저 향인지 구분이 안 되더라ㅋㅋ
탑 미들 베이스 비율 맞추는 게 예술이라던데 나는 그냥 좋은 향 몇 개 섞었더니 뭔가 애매한 향이 나와서.
그래도 세상에 하나뿐인 내 향수라는 게 어디야.. 손목에 뿌리고 다니는데 은근 기분 좋아지네
조향 클래스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 재밌겠네요 향 오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