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김밥 싸다가 옆구리 다 터짐
달
달빛솜사탕
08.12 · 조회 1,060
소풍 갈 일도 없는데 갑자기 김밥이 먹고 싶어서 재료를 다 사왔거든.
단무지 우엉 시금치 계란 다 준비해서 김발 위에 밥 깔고 야무지게 말았는데
힘 조절을 못해서 옆구리가 다 터지는 거야ㅋㅋ 밥알이 사방으로 튀고 아주 난리.
결국 김밥이 아니라 김밥 재료 비빔밥이 되어버렸는데 맛은 또 있더라.
모양은 처참했지만 속은 다 들어갔으니 됐지 뭐 하고 자기 위로 함.
다음엔 밥을 좀 적게 깔아야겠다 이 교훈만 얻고 배는 채웠음
김발 위에 김 거칠거칠한 면을 위로 놓으면 밥이 잘 붙어서 안 터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