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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모바일로 온 거 삼일째 안 읽음 처리 중

천천히걷는

08.12 · 조회 1,343

회사 후배가 결혼한다고 모바일 청첩장 보냈는데 미리보기만 뜨고 아직 못 열었다.

안 친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밥 먹으러 갈 만큼 가까운 것도 아니라서 이 미묘한 거리가 참 애매하네.

열면 가야 할 것 같고 안 열면 안 봤다고 우길 수 있을 것 같고ㅋㅋ

결국 오늘도 못 열고 폰 엎어놨다. 나 왜 이렇게 소심해졌냐 진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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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맘·08.12

결국 열게 되실 거예요 다들 그래요ㅋㅋ

벤츠타고싶다·08.12

소심한 게 아니라 신중한 겁니다 자책 노노

현우엄마·08.12

그냥 봉투만 보내는 방법도 있어요 요즘 계좌로 많이들 하더라구요

올드카매니아·08.12

안 봤다고 우길 수 있단 게 웃기면서 슬프네요.. 공감

민들레꽃·08.12

미리보기만 뜨는 그 상태 ㅋㅋㅋ 저도 지금 하나 그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