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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강릉 갔다가 커피만 세 잔 마심

삐약이와우유

08.13 · 조회 1,242

그냥 아침에 눈 떴는데 집에 있기 싫어서 무작정 강릉행 표를 끊었거든.

근데 막상 바다 앞에 앉으니까 할 게 없어서 카페만 옮겨다니면서 커피를 세 잔이나 마셨다ㅋㅋ

파도 소리 들으면서 아무 생각 없이 있는 게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네..

돌아오는 기차에서 잠깐 졸다가 놓칠 뻔했는데 그건 좀 창피했음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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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라떼·08.13

혼자 훌쩍 떠날 수 있는 게 능력이더라구요 요즘은

흔들림없는·08.13

기차에서 조는 거 국룰인듯ㅋㅋ 저도 저번에 두 정거장 지나침

S
Sophie·08.13

파도 소리 진짜 좋죠.. 저도 다음주에 갈까 고민중인데 부럽네요

마라토너·08.13

커피 세 잔ㅋㅋ 저도 혼자 가면 그냥 카페 순례만 하다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