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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 보다가 문득 나이 든 게 느껴졌음

야구광

08.13 · 조회 1,031

저녁 먹고 설거지하다가 창밖을 봤는데 놀이터에서 애들 뛰노는 소리가 나더라.

예전엔 그냥 시끄럽다 했을 텐데 오늘은 왠지 그 소리가 좀 애틋하게 들리는 거야..

내가 저럴 때가 언제였나 싶고 시간 참 빠르다 싶고 그랬네.

근데 뭐 감상은 잠깐이고 손에 세제 묻어서 얼른 헹궜음ㅋㅋ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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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브레드·08.13

감상은 잠깐이고 세제 묻어서ㅋㅋ 현실감 있어서 좋네요

자전거탄남자·08.13

설거지하다 창밖 보는 그 장면 왜 이렇게 공감되지

여린햇살·08.13

애들 소리가 애틋하게 들리기 시작하면 나이 든 거 맞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