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랜드솔로랜드

커피 한 잔 시켜놓고 두 시간을 앉아있었음

제네시스타는남자

08.13 · 조회 1,261

주말에 딱히 갈 데도 없고 집은 답답해서 동네 카페 구석에 자리 잡았거든.

아메리카노 한 잔 시켜놓고 책 읽는 척하다가 창밖 보다가 그러다가 두 시간이 훅 갔네ㅋㅋ

사장님 눈치 좀 보이긴 했는데 손님도 없고 해서 그냥 뭉갰음.

혼자 이렇게 시간 죽이는 것도 요즘 낙이라면 낙이지..

댓글 3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라떼맘·08.13

시간 죽이는 게 낙이라는 거 좀 슬프면서 공감돼요

꿋꿋이·08.13

손님 없을 때 뭉개는 거 그 눈치싸움 저도 함

맑은시냇물·08.13

책 읽는 척하다 창밖 보다ㅋㅋ 카페 죽돌이의 정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