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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년 된 청바지가 아직도 맞을 줄 알았다

굵은빗방울

2시간 전 · 조회 934

옷장 깊숙이 넣어둔 대학교 때 청바지를 꺼내서 설마 하고 입어봤는데 허벅지에서 딱 걸리더라ㅋㅋ

아무리 당겨도 단추가 안 잠겨서 거울 보고 혼자 헛웃음 지었음.

이거 입고 캠퍼스 활보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몸은 정직하게 세월을 다 기록해놨네..

버릴까 하다가 언젠가 다시 맞겠지 하고 도로 넣었다 이 희망고문 언제 끝나나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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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시럽·1시간 전

몸은 정직하다는 말에 뼈 맞았네요

검은밤하늘·1시간 전

그 희망고문 저는 10년째입니다.. 아직도 못 버려요

조부장·2시간 전

허벅지에서 딱 걸리는 그 절망감 압니다

초코맘·2시간 전

언젠가 맞겠지 하고 넣는 옷 저희 집에도 한가득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