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랜드솔로랜드

지난 시절 나를 지탱해준 노래를 오랜만에 다시 틀었다

바닐라스카이

22시간 전 · 조회 1,614

이혼 준비하던 그 힘든 시기에 밤마다 이어폰 꽂고 붙잡고 있던 노래가 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다시 들었다.

그땐 이 노래 하나로 하루하루를 겨우 버텼는데 지금 들으니 그때만큼 아프진 않아서 다행이다 싶더라구ㅋㅋ

같은 노래인데 그때는 울면서 들었고 지금은 담담하게 듣는 걸 보니 나도 좀 나아졌나 봐..

그 시절의 나한테 잘 버텼다고 한마디 해주고 싶은 밤이네

댓글 4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흔들리지않아·21시간 전

노래로 버티던 시기 다들 하나쯤 있죠 잘 지나오셨어요

유나맘·21시간 전

그 시절 나한테 잘 버텼다고 해주고 싶다는 말에 눈물 나요

바닐라스카이·20시간 전

덜 아프게 들린다는 게 회복의 증거인 것 같아요

수수한미소·22시간 전

같은 노랜데 그때는 울면서 지금은 담담하게라는 거.. 나아진 거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