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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이 갑자기 아이 만나러 오겠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살랑살랑봄

06.21 · 조회 3,134

이혼 후 면접교섭은 한 달에 한 번 정해진 날짜로 협의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연락이 와서 이번주 토요일에 아이 보러 오겠다고 하네요.

 

원래 다음주 면접교섭일이었는데 자기 일정이 안 된다고 앞당기겠다는거에요. 그런데 저희 아이는 토요일에 친구 생일파티가 있어서 가기로 약속한 상태입니다.

 

아이한테 물어보니 아빠도 보고싶고 친구 생일도 가고싶다고 우는데, 전남편한테 다음주에 오라고 하면 또 트집 잡힐 것 같고요. 저는 아이 의사를 존중하고 싶은데 전남편은 본인 일정 위주로만 생각하시거든요.

 

비슷한 상황 겪으신 분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매번 이런 식이라 너무 지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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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하늘·06.21

이런 문제는 변호사한테 상담받아두시는것도 좋아요

가을이슬·06.21

카톡으로 명확하게 남기세요. 나중에 분쟁 생길 때 기록 됩니다

최차장입니다·06.21

트집 잡힐까봐 양보하면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해요.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노을지는바다·06.21

아이 의사 존중해서 친구 생일 보내세요. 그리고 다음주 원래 날짜로 오시라고 하세요

깊은바다·06.21

남편이 의무라는걸 잊으셨네요. 정해진 날에 본인이 시간 맞춰야 합니다

라일락향기·06.21

협의된 날짜가 우선이에요. 본인 사정 안되면 자기가 양보해야지 왜 아이가 양보하나요

라일락향기·06.21

저도 비슷한 경험 많이 했는데 휘둘리지 마세요. 본인이 약속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