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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엄마 외로워보여" 라고 함

팬지꽃밭

06.28 · 조회 2,320

초등 4학년인데

어제 자기 전에 갑자기 그러더라구요

"엄마 요즘 외로워보여"

 

저는 안 외로운척 잘 하고있다 생각했는데

애가 다 느끼고 있었나봐요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엄마 너만 있으면 안 외로워" 라고 했는데

그 말이 진짜인지 거짓인지 저도 모르겠어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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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브라운·06.28

저도 비슷한 말 들었을때 같이 울었어요

뽀삐맘·06.28

엄마 외로움을 알아채는 4학년이라니... 글쓴님 잘하고 계신거에요

주말등산가·06.28

아이가 효자네요. 잘 키우셨어요

따스한오후·06.28

아이한테는 솔직해도 돼요. "엄마도 가끔 외로워. 근데 너 덕분에 괜찮아"

꿈꾸는소녀·06.28

@4 진짜 좋은 표현이에요

농구좋아·06.28

그 답이 진짜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둘 다 괜찮은거에요

봄의왈츠·06.28

@2 진짜 위로되는 말씀이에요

보드라운바람·06.28

아이들이 더 잘 봐요... 우리가 숨긴다고 다 숨겨지지 않더라구요

비온뒤햇살·06.28

ㅠㅠㅠ 우는 댓글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