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소리만 나오면 나도 모르게 몸이 굳는다
S
Sailor
07.26 · 조회 1,638
엄마가 밥 먹다가 지나가듯이 얘기를 꺼내셨는데 젓가락 든 손이 그대로 멈췄음.
싫다는 것도 아니고 좋다는 것도 아닌데 그냥 몸이 먼저 반응하더라고ㅋㅋ
엄마도 눈치채셨는지 바로 다른 얘기로 넘기셨는데 그게 더 미안하고.
한번 겪었으니 잘할 수 있다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더 못 한다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후자인 것 같다. 아직은..
Sailor
07.26 · 조회 1,638
엄마가 밥 먹다가 지나가듯이 얘기를 꺼내셨는데 젓가락 든 손이 그대로 멈췄음.
싫다는 것도 아니고 좋다는 것도 아닌데 그냥 몸이 먼저 반응하더라고ㅋㅋ
엄마도 눈치채셨는지 바로 다른 얘기로 넘기셨는데 그게 더 미안하고.
한번 겪었으니 잘할 수 있다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더 못 한다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후자인 것 같다. 아직은..
아직은, 이라고 쓰신 게 좋네요. 안 한다가 아니라 아직은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