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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라는 단어를 애가 이미 알고 있었어요

초여름밤

07.26 · 조회 1,838

만화를 보다가 애가 갑자기 저기 나온 애도 새엄마 있어? 하고 물어봤어요.

그 단어를 어디서 들었을까 싶어서 순간 아무 말도 못 했어요.

어린이집인지 만화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알고 있었던 거예요.

엄마는 하나야 라고 겨우 말했는데 애는 이미 다른 얘기 하고 있고ㅋㅋ

저 혼자 그 문장에 하루 종일 걸려 있었네요. 애들이 어른보다 빠른 것 같아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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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이와보름달·07.26

어른보다 빠르다는 말 맞아요. 우리가 숨기려는 거 다 알고 있더라구요

단단한뿌리·07.26

엄마는 하나야, 이 대답 좋은데요. 저는 그때 얼어서 아무 말도 못 했었어요

구름먹은토끼·07.26

애는 이미 다른 얘기 하고 있다는 거ㅋㅋ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저만 남아있죠

하린맘·07.26

하루 종일 걸려 있었다는 표현이.. 저도 그런 문장 몇 개 있어요

한결같은마음·07.26

애들은 그냥 단어로 물어보는 거라 깊은 뜻 없을 때가 많아요. 너무 걸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