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뜯자마자 후회한 중고 자전거
하
하늘색마카롱
07.28 · 조회 854
사진에서 프레임이 깨끗해 보여서 샀는데 상자 열고 브레이크 잡아보니까 그냥 헐렁하게 딸려오는 거야ㅋㅋ
체인에도 기름이 하나도 없어서 돌리면 끼익 소리가 나고. 타이어는 바람이 아예 빠져 있었고.
동네 자전거방 가서 물어보니까 정비비가 오만원 나온다는데 자전거 산 값이 팔만원이었음..
그냥 고쳤어. 여기서 안 고치면 또 베란다행일 게 뻔해서.
지금은 잘 타고 다녀요. 근데 총 십삼만원짜리 자전거가 됐네 뭐
십삼만원짜리 자전거ㅋㅋ 그래도 새거 사는 것보단 싸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