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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이렇게 시원한 곳인 줄 몰랐음

천천히걷는

07.29 · 조회 1,330

집 에어컨 켜기 아까워서 동네 도서관 갔는데 여기 완전 신세계네ㅋㅋ

사람도 많이 없고 조용하고 무엇보다 공짜로 시원함.

책은 무슨 소설 하나 뽑아서 앉았는데 절반쯤 읽다가 졸았다. 고개 떨어져서 깼는데 아무도 안 봐서 다행이었음.

점심때 나가서 김밥 먹고 다시 들어갔는데 그때부터 자리가 좀 차더라. 다들 나랑 같은 생각인 듯.

다음주에도 갈 건데 이번엔 목베개 챙겨감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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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ax·07.29

고개 떨어져서 깬 거 다들 한 번씩은 하는 거니까 신경 쓰지 마셈

스위트피·07.29

저희 동네 도서관은 3층에 창가 자리가 명당이에요 아침에 가야 잡히지만

주말등산가·07.29

여름엔 도서관이 제일 가성비 좋은 피서지 맞습니다

쫑이맘·07.29

목베개ㅋㅋㅋ 그거 챙기는 순간 도서관이 아니라 숙소가 되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