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얘기만 나오면 목소리가 커진다
겨
겨울산
07.29 · 조회 1,593
평소엔 통화 잘하거든? 애 학교 얘기도 하고 방학 일정도 정하고 그러는데
돈 얘기만 나오면 서로 톤이 확 올라가서 나중엔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음.
어제는 통화 끊고 나서 내가 뭘 그렇게 화냈나 싶어서 좀 그랬다.
사실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그때 못 받았던 사과 같은 게 아직 남아있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
다음번엔 문자로만 하려고. 목소리 들으면 자꾸 옛날 얘기가 나와서..
그래도 애 얘기는 통화하신다니 그건 잘하고 계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