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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노래방 갔다왔는데 이게 왜 이렇게 시원하냐

억새풀

08.08 · 조회 1,211

스트레스가 꽉 차서 뭐라도 풀어야겠다 싶어서 코인노래방 혼자 들어갔거든.

처음엔 혼자 마이크 잡는 게 어색했는데 두 곡 부르니까 그런 거 다 날아가더라고ㅋㅋ

아무도 안 듣고 점수 신경 안 쓰고 그냥 목청껏 소리 지르니까 속이 뻥 뚫림.

발라드 부르다가 혼자 좀 울컥하기도 했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았음.

천원에 이만한 스트레스 해소가 없더라 다음에도 답답하면 또 갈 듯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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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08.08

천원에 이만한 해소가 없다는 말 인정 저도 답답하면 감

사막의별·08.08

발라드 부르다 울컥한 거 저도 겪음 그게 은근 카타르시스임

E
Emma·08.08

혼코노 진짜 힐링이에요 점수 신경 안 쓰고 목청껏 지르는 그 맛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