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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내 이름만 있는 게 이제 좀 든든해졌다

하린맘

08.08 · 조회 2,014

결혼했을 땐 통장이며 대출이며 다 얽혀 있어서 늘 뭔가 눈치를 봤거든.

이혼하고 재산 정리할 땐 진짜 골치 아프고 서럽고 그랬는데

이제 내 이름 하나만 딱 찍힌 통장 보면 액수가 크든 작든 마음이 편해.

누구랑 상의 안 해도 내가 벌어서 내가 쓰고 내가 모으고 온전히 내 거잖아.

많진 않아도 이게 다 내 힘으로 만든 거라 생각하면 은근 뿌듯하더라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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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오너·08.08

내 힘으로 만든 거라 뿌듯하다는 말 멋지네요 액수가 문제가 아니죠

도윤이엄마·08.08

재산 정리할 때 서러운 거 진짜 크죠ㅠ 근데 지나고 나면 이 든든함이 옴

새벽의소리·08.08

내 이름 하나만 찍힌 통장.. 그 홀가분함 겪어본 사람만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