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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밑반찬 채워지는 거 보니 뿌듯한 날

여백의미

08.08 · 조회 1,925

주말에 큰맘 먹고 밑반찬 몇 가지 만들어서 통에 담아 냉장고에 착착 넣었는데

텅 비어있던 반찬칸이 채워지는 걸 보니까 이상하게 마음이 든든하더라

혼자 살면서 이렇게 나를 위해 반찬 만드는 게 처음엔 귀찮았는데 요즘은 이게 은근 뿌듯한 일이 됐네ㅋㅋ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스스로 잘 챙기고 있다는 그 느낌이 좋아서.. 뭐 이런 게 사는 맛이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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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렉스·08.08

귀찮던 게 뿌듯한 일이 되는 그 변화 그게 혼자 사는 내공인 것 같아요

꿈꾸는소녀·08.08

스스로 잘 챙기고 있다는 느낌 그게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탄수화물손절실패·08.08

반찬칸 채워지는 든든함ㅋㅋ 저도 밑반찬 해놓으면 일주일이 편해서 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