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랜드솔로랜드

상대가 나보다 더 긴장한 거 보고 마음 놓인 날

크루저

08.09 · 조회 1,924

내가 긴장할까 봐 걱정했는데 막상 만나니까 그 사람 손이 미세하게 떨리고 말도 살짝 더듬는 게 보이더라ㅋㅋ

그거 보니까 이상하게 내 긴장이 확 풀리면서 오히려 편해졌음.

서로 어색해하는 게 딱 티가 나니까 나중엔 그걸로 웃으면서 얘기했고.

둘 다 연애 오랜만이라는 게 느껴져서 좀 짠하면서도 정겨웠다..

댓글 3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흑임자라떼·08.09

그 어색함으로 웃을 수 있으면 잘 될 것 같은데요

회색빛하늘·08.09

둘 다 연애 오랜만인 게 티나는 거 짠하면서 정겹다는 말 좋네

느린걸음·08.09

상대가 더 긴장하면 내가 편해지는 거 신기하게 맞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