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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가족이랑 모일 때 혼자라는 게 유독 크게 느껴져

촉촉한봄비

08.09 · 조회 2,154

주말에 다들 가족이랑 나들이 가는 시기에 나만 덩그러니 있는 것 같은 그 기분.. 평소엔 괜찮다가도 이럴 땐 좀 흔들림ㅋㅋ

애는 전 배우자 쪽에 가 있고 나는 텅 빈 집에서 혼자 티비 보는데 그 적막이 유난히 크게 들리더라고.

혼자가 편하다고 늘 말하고 다녔는데 이런 날엔 그 말이 좀 무색해지기도 하고.

그래도 뭐 이런 날도 지나가겠지 하고 라면 하나 끓여 먹었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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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임·08.09

라면 하나 끓여 먹은 거.. 그렇게 하루 넘기는 거죠 고생했어요

건우맘·08.09

혼자 편하다는 말이 이런 날엔 무색해진다는 거 너무 공감돼요

스키매니아·08.09

애가 전 배우자 쪽에 간 주말.. 그 적막 저도 알아요 진짜 크게 들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