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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가 사준 겨울코트 이번에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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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

08.09 · 조회 1,774

옷장 정리하다가 한 번도 안 입은 코트가 나왔는데 예전에 선물 받은 거라 손이 잘 안 가더라고.

여름이라 겨울옷 정리하는 김에 이건 그냥 중고로 내놓기로 했는데 사진 찍으면서 마음이 복잡했음.

근데 팔고 나니까 옷장에 자리도 생기고 묵은 감정 하나 덜어낸 것 같아서 후련하더라ㅋㅋ

과거를 파는 게 아니라 그냥 정리하는 거지 뭐.. 그렇게 생각하기로 함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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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바다·08.09

옷장 자리 생기면 마음 자리도 생기더라구요 신기하게

채원이엄마·08.09

과거를 파는 게 아니라 정리하는 거다 이 말 좋네요

수평선너머·08.09

선물 받은 물건 정리할 때 그 복잡한 마음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