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랜드솔로랜드

가계부 쓰다가 눈물 났던 밤 이야기

동백꽃

08.08 · 조회 2,428

그냥 한 달 지출 정리하려고 가계부 켰는데 항목들 보다가 갑자기 울컥하더라고.

애들 학원비 양육비 대출이자.. 나를 위해 쓴 건 편의점 커피 몇 개가 전부더라ㅋㅋ

누가 뭐라 한 것도 아닌데 그 숫자들이 그냥 내 하루하루 같아서 좀 서러웠음.

근데 뭐 울고 나니까 또 개운하긴 하네.. 내일부턴 나한테도 좀 쓰자

댓글 4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에델바이스·08.08

울고 나니 개운하다는 거.. 우리 다 그렇게 버티죠

강철멘탈·08.08

내일부턴 본인한테도 좀 쓰세요 그럴 자격 있어요

포근한구름·08.08

숫자가 하루하루 같다는 말 왜 이렇게 와닿을까요

유사장·08.08

나를 위한 지출이 커피 몇 개.. 그 대목에서 저도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