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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깨고 싶은 밤이 있다

마음의쉼표

08.08 · 조회 2,087

힘든 하루 보내고 나면 그냥 다 놓고 싶어서 적금이라도 깨서 훌쩍 떠나고 싶은 밤이 있거든.

근데 막상 앱 켜서 해지 버튼 앞까지 가면 이거 깨면 다시 이만큼 모으려면 얼마나 걸릴까 싶어서 도로 끄게 됨ㅋㅋ

그렇게 몇 번을 참았는지 몰라.. 이 악물고 지킨 이 통장이 요즘은 내 자존심 같기도 하고.

오늘도 안 깼다 잘했다 나 자신아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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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산·08.08

오늘도 안 깼다 잘했다 이 말 저도 저한테 해줘야겠네ㅋㅋ

솜사탕꿈·08.08

통장이 자존심 같다는 말 진짜 공감돼요

안개낀산·08.08

해지 버튼 앞까지 갔다가 도로 끄는 거 저도 몇 번을 했는지